[디지털강원] 명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정희, 민간위원장 권영숙)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과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관내 어려운 가구 신고 및 홍보전단 배부 등 다각적 방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희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보이지 않는 곳에 위기가구가 발생하고 있어 주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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