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한국프로농구 선수 원주 DB의 허웅과 팬클럽 DC허웅마이너갤러리는 2월 10일 오후 1시 원주시청을 방문해 400만 원 상당 백미 164포를 전달한다.
DC허웅마이너갤러리 팬클럽은 허웅 선수가 받은 21-22 프로농구 올스타전 역대 최고 득표수(163,850표)를 기념해 득표수에 맞춰 쌀 164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허웅은 “저를 아껴주는 팬클럽에서 소속팀 연고지인 원주시를 위해 후원 물품을 준비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저와 농구를 사랑하는 팬클럽과 원주시민을 위해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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