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경찰서 흥업지구대(대장 지중대)는 2월 4일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1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명륜2동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흥업지구대는 명륜2동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중대 흥업지구대장은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관심을 두고 이웃돕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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