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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난해 43개 기관 표창으로 시정 우수성 인정받아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2. 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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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문화, 보건·복지, 민원·행정, 농업·축산 분야 수상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지난   동안 43개의 기관 표창을 받아 시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부처에서 19, 강원도에서 24개의 표창을 받는  도내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주요 수상 분야]

 경제·문화: 2021 지역노사민정협력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 / 2021년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자  단체 선정(문화재청장)

 보건·복지: 2021 코로나19 대응 유공 기관(강원도지사)

 민원·행정: 2021 대규모 총조사 업무 우수 기관(기획재정부장관) / 2021 원스톱 시군구 민원창구 우수기관(행정안전부장관)

 농업·축산: 2021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 우수상(농촌진흥청장)

 

 외에도 2021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2020 4등급), 2021 자체 감사 활동 평가 B등급(2020 C등급) 받아 청렴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부처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해 45개의 사업에 선정, 890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방채 발행 등으로 어려웠던 시정 운영에  보탬이 됐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지원센터 건립,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원주시 지능형 교통체계 ITS 구축, 2021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 원주시 스마트타운 챌린지,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관계자는 “올해도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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