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명절 한마당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음식 나눔으로 진행했다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보호자들에게 무료중식(떡만둣국, 모듬전, 감자떡, 귤)을 제공하였으며, 오후에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가정 59곳에 명절 음식 박스를 통해 온기를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공공기관들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 행사가 진행 되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진애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 잊지 않고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공공기관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여 온기 가득한 설 명절이 가능하도록 지원 하겠다. 또한, 다음 명절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어울리며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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