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안나의 집 방문 <사진=원주교도소>

[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박진홍)는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전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한 위문금품(150만원 상당)을 원주시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였다.

 

안나의 집 임인자 원장은 “매년 안나의 집을 기억해 주시고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어르신들이 추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내실 듯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복지원 방문 <사진=원주교도소>

또한 원주교도소 사랑나눔봉사회에서는 24일 원주복지원에 물티슈(50만원 상당)를, 27일 최양업토마스의집에 라면, 화장지 등(50만원 상당) 위문품을 후원하였다.

 

박진홍 원주교도소 소장은 “명절은 모두가 따뜻이 보낼 수 있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원주교도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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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