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감염성 질병 COVID-19가 창궐하고 있던 지난 8월 네브래스카주 한 마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야간 열기구 축제가 한창이었다.
화려한 열기구 쇼를 관람하기 위해, 그리고 그 축제에 직접 참가하기 위해 모여든 수 백명의 사람들에 대한 걱정은 우리만의 것인 듯 저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Night Glow Show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인파는 수백 명 이상인 듯하며,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도대제 무엇이 미국인들로 하여금 이렇게 용감무쌍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일까?
Night Glow Show를 관람하고 있는 한 커플의 다정한 모습에서, COVID-19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의 흔적은 결코 찾아 볼 수 없다.
미국인들은 With Corona(위드 코로나) 시대를 처음부터 열었는지도 모른다.
무엇이 되었건, 추석명절이후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2천명 대를 웃돌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도 저들처럼 위드코로나를 맞이해야 할 때가 아닌가... 조심스러운 염려를 내비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가만히 자가격리를 하며, 나을 때까지 버티다가 칼칼한 목소리로 '나 다 나아지고 있다'면서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미국인들.....
전혀 부럽지 않지만, 우리도 하루 빨리 위대한 대한민국 K-방역이 승리하고 시민의 삶이 정상궤도로 진입할 날을 손 꼽아 기다려 본다.
그리고 꼭 그런 날이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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