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28일 성매매 집결지 학성동 희매촌에서 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원주시를 비롯해 여성가족부,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원주교육지원청, 춘천길잡이의집 등 유관기관과 학성동 자율방범대가 함께 희매촌 지역을 돌며 범죄 취약지를 점검하고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사업 안내와 더불어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7월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성매매피해상담소가 참여하는 희매촌 관련 TF팀을 정비하고 8월 회의를 열어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과 연대해 희매촌 정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올해 개소 예정인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구도심인 희매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에 근거한 성매매 피해자 자립 지원, 집결지 합동 단속·점검 등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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