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전공 ‘수시 열풍’… 미래인재·교과전형 인기 집중 |
[디지털강원] 강원권 주요 대학의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경쟁률이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대 원주·춘천캠퍼스를 비롯해 컴퓨터공학, AI콘텐츠, AI융합 전공이 수험생들의 선택을 받으며, 특히 미래인재전형과 교과전형에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 원주캠퍼스, 컴공·AI콘텐츠 경쟁률 ‘껑충’
강원대 원주캠퍼스의 컴퓨터공학과 미래인재전형은 2025학년도 3.71대1에서 올해 8.70대1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지역인재(일반) 전형 역시 4.33대1에서 8.00대1로 상승했다.
특히 AI콘텐츠학과의 교과전형은 5.31대1에서 13.20대1로 치솟으며, 강원권 전체 AI 계열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AI·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선호가 강화되면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캠퍼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결과”라며 “동아리 활동, 위탁 프로그램, 외부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춘천캠퍼스 AI융합학과, 여전히 ‘강세’
반면 춘천캠퍼스 AI융합학과의 미래인재전형은 2025학년도 14.40대1에서 올해 12.40대1로 소폭 하락했다.
입시 관계자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수험생들이 원주캠퍼스의 컴공·콘텐츠 계열로 눈을 돌리며 분산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전형별 전략 변화 뚜렷
2026학년도 수시에서 AI 관련 학과는 미래인재전형과 교과전형이 가장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미래인재전형은 전공 적합성, 탐구 경험, 문제 해결 과정의 ‘스토리라인’이 당락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교과전형은 진로선택 과목 성취도와 교과 성적의 균형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전문가들은 “AI 계열 학과는 단순 성적보다는 전공과 연계된 활동과 실무 경험을 얼마나 갖췄는지가 중요하다”며 “생기부의 방향성과 전형 취지를 일치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8270
2026학년도 강원권 AI관련학과 수시 경쟁률 분석 – 디지털강원
2026학년도 강원권 AI관련학과 수시 경쟁률 분석 / 디지털강원
www.digitalgw.co.kr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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