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올해 2월 처음 발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원주사랑카드의 새해 발행 규모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원주시는 정부의 2022년도 지역화폐 예산액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원주사랑카드 발행액도 올해 150억 원보다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년 1월부터 개인별 월 할인구매 한도를 4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해 조기 소진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원주사랑카드와 함께 QR방식의 원주사랑상품권도 유통에 들어가 시민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사랑카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충전)해 관내 1만 2천 4백여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월 원주사랑상품권 판매는 현장 구매 수요를 고려해 3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발행 금액은 30억 원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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