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혁신도시 입춘내 수변공원 경관개선 사업 완료

혁신도시 입춘내 수변공원 초승달 벤치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효중)는 최근 혁신도시 입춘내 수변공원 내에 LED 가로수 및 민들레 조명, 초승달 벤치 포토존 조형물 설치 등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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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혁신도시 상가를 활성화하고 공원을 찾는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혁신도시 입춘내 수변공원 민들레 조명 <사진=원주시>

지난 가을 입춘내 수변길을 따라 새롭게 심은 116주의 벚나무와 함께 향후 공원에 더욱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원주의 명소로 가꾸기 위해 수변공원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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