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에프디테크(대표 최종대)는 지난 26일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에프디테크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로, AI를 기반으로 한 균열검출 소프트웨어 개발 및 3D 프린트를 이용한 시제품 디자인 제작에 역점을 두고 있는 우수업체이다.
최종대 대표는 “인공지능으로 우리 삶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사람을 늘 우선시해야 한다.”라며, “기부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혜영 태장1동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온기를 태장1동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사랑의 마음이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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