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박정원 교수, '행복경제학'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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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이 담지 못한 ‘행복’의 본질을 찾아서
-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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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교수

[디지털강원] 상지대학교 경제학교 박정원 교수가 강의 내용을 정리한 '행복경제학'을 출간했다.

 

박교수는 30일 자신의 사회통신망서비스에 '지난 10여 년간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책을 한권 냈다'고 알렸다.

 

행복경제학

 

'행복경제학'을 통해 저자는 "인간의 행복은 자신이 사는 사회체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러한 저행복의 원인을 시장경제 체제에서 찾는다"면서, "교육, 직장 등 삶의 주요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경쟁이 협력과 공감의 감정을 사라지게 했고, 가까운 사람들마저 경쟁자로 여기면서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관계재가 줄어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행복경제학'은 (한울엠출판사)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인터넷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원 교수 '행복경제학'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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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교수 '행복경제학'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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