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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성황리 종료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4. 10. 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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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3,200여 명 참여로 원주시 대표 예체능 축제로 자리매김
- 행사 안전 철저 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20일(일) 댄싱 공연장 상설 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 시행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날 약 3,2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원주시>

 

행사 내용은 ▲ 총 21팀의 예체능 공연 ▲ 100여 점의 미술 작품 전시 ▲ 16개의 체험 부스 ▲ 사생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부모와 함께한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사진=원주시>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율방범대, 대학생 자원봉사자, 담당 부서 직원 등 총 50명을 안전관리 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이 시간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주시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여정에 함께할 것이다. 오늘 무대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더 큰 꿈에도 도전하길 바라며, 원주시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에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장소 및 시기 조정, 체험 부스 등을 추가하는 등 행사 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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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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