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주시, 새해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 시행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1. 12. 29. 10:20

본문

728x90
반응형

- 첫 만남 이용권·영아수당 신설, 아동 수당 연령 확대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2022 새해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만남 이용권  영아수당 신설, 아동수당 연령 확대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만남 이용권은 출생순위에 상관없이 2022 1 1 출생아부터 200 원의 바우처를 보호자(보호자의 대리인) 국민행복 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을 제외한  업종에서 사용할  있다.

 

그동안 출생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해  원주시 출산장려금은 2021 12 31 출생아까지만 지급하고 2022 1 1 출생아부터는  만남 이용권과 통폐합해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 20 , 1 15 ) 대신 영아수당(0~1 30 ) 받게 되고, 아동수당(10 ) 지급 대상 연령이  7 미만에서  8 미만으로 확대된다.

 

 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은 2022 1 5일부터, 아동수당은 2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 출생아는 출생신고와 동시에 한꺼번에 신청할  있도록 관련 전산시스템  서식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개정법 시행 시기에 맞춰  만남 이용권은 2022 4 1, 영아수당은 1 25, 아동수당은 4 25일부터 지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영아기 집중 지원을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가정  직접 양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slife2@hanmail.net]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