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해오름 어린이집 허경옥 원장] 원주시의 하나 돌봄 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문을 열고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 운영으로 일-가정 양립 지원
하나 돌봄 어린이집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한 상황에 처한 가정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자녀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어 직장 생활과 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하나 돌봄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및 일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모의 긴급한 상황이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돌볼 수 있는 대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하나 돌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원주시는 하나 돌봄 어린이집 운영 외에도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돌봄 공백 최소화와 아이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주시의 하나 돌봄 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든든한 지원책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원주시의 하나 돌봄 어린이집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되어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해오름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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