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숙 이사장이 10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숙은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밝히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숙은 이사은 다음 주자로 (주)아모르컨벤션 김종태 대표와 (사)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 강기완 이사장을 지목했다. 김종태 대표와 강기완 이사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불법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이버문화 확립을 위한 의미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의 노력에 의해 불법사이버도박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온라인 활동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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