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 선착순 접수
[디지털강원] 원주시 역사박물관 (관장 차순덕)은 4월 6일 삼짇날을 맞아 ‘삼짇날 세시 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삼짇날 꽃놀이를 하던 풍습에 착안해 꽃누르미 공예인 압화 텀블러 만들기가 진행된다.
다양한 압화 스티커와 재료를 활용한 압화 텀블러는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 http://whm.wonju.go.kr )에서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학예 연구팀 (033-737-4371)에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나만의 예쁜 텀블러를 직접 만들어보며 삼짇날의 의미에 대해 즐겁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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