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장애인 종합복지관 - 원주 중앙 로타리 클럽,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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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 강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원주 중앙 로타리 클럽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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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클럽은 국제적인 관계 구축, 삶의 질 개선, 평화 증진 등을 목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원주 중앙 로타리 클럽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원주 지역 내 장애인 사업에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 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원주 중앙 로타리 클럽이 원주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주 중앙 로타리 클럽은 최근 원주시 장애인 라온 합창단 및 지역 장애인에게 제주도 여행을 제공하고, 로타리안과 함께 하는 제주도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원주 중앙 로타리 클럽 김용빈 회장은 "우리 클럽의 봉사 활동이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진애 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이웃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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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원주중앙로타리클럽,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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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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