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 원주 출신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김효주 선수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주시 지정면에 지정기탁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효주 선수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지정면 소재 카페에서 바자회를 열고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얻은 수익금 등으로 기탁금을 마련했다.
김효주 선수 아버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도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딸이 후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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