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대한민국 특허청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히트곡 "원주가는날"의 주인공, 글로벌문예대학교 실용음악 교수이자 가수인 연동연 씨를 명인가수로 최초 등록했다.
지난 24일, 대한민국 최고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이 개최한 정기행사에서, 연동연 교수는 최초 가수 명인으로 뽑히며 다른 경쟁자들을 뒤로 하고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에서 연동연 교수는 "많은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에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과 특허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받은 영예에 걸맞게, 평생 동안 가진 책임을 흔들리지 않고 이어나가기로 다짐했다.
연동연 교수는 94년부터 시작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 현재는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가르치며, 원주문화원동아리연합회장, 딸기예술봉사단 총단장과, (사)강원도문화예술인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에 헌신하고 있는 정통 아티스트이다.
수상 기준을 밝힌 종합문예유성 대한민국명인명장협회는 "가수로써 최초의 명인 선정은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품격 있는 예술인을 찾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며, 연동연 교수의 영향력과 미래지향적인 가수로서의 품격을 높게 평가했다.
수상자인 연동연 교수는 또한, 현재까지 117명의 학생을 포함한 많은 후배들을 배출하였으며, 94년부터 시작된 사회봉사활동에서는 1천 회 이상의 횟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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