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대표 강성태)는 문화재청의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생생문화재 분야에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업은 문화재청 ‘우수사업 선정 위원회’에서 7가지 세부지표에 따라 평가 전문기관의 현장 검토와 관람객 만족도, 전문가 평가 등을 바탕으로 하여 선정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재 마을 만들기>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하여 생기발랄 생생체험 및 공연, 생기복덕 사계절 마을 축제, 생생 계절 장날, 회촌에서 이틀 살기 등 4계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들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일상에 휴식과 치유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국민의 생활권에 가까우면서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원주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을 더욱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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