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유튜버 한아름송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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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라면 350 상자 추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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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유튜버 한아름송이)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 치악고등학교 출신 80만 유튜버 한아름송이가 19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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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개운동, 학성동, 태장2동, 무실동 등에 라면 350 상자를 기부하며 원주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했다.

 

한아름송이는 현재 ‘areumsongee아름송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패션·라이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유튜버 한아름송이)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뷰티크리에이터 한아름송이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50여 개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금산 그랜드밸리 입장권, 원주뮤지엄산 입장권 등 관광·서비스 품목을 추가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72개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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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80만 유튜버 한아름송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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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