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오는 27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이순신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를 단체 관람한다.
원공노는 조합원 유대감 강화와 문화복지 제공 차원으로 매년 두 차례 영화 관람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 “한산 용의 출현”을 단체관람한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노량 죽음의 바다” 단체관람을 주저없이 결정했다.
영화 관람은 조합원 가족의 경우 동반 2인, 연인의 경우 동반 1인까지 동행 가능하며 20일(수)부터 선착순(144명)으로 접수 받고 참석자에게는 토스트와 음료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이순신 장군의 영화는 공직자들에게 주는 울림이 있어서 그런지 직원들의 관심이 다른 작품보다 높다.”며 “좋은 작품을 단체 관람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추진 의도를 밝혔다.
한편, 원공노는 민주노총 · 전공노 탈퇴 및 소송절차 마무리 이후 조합원 휴양소 사업을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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