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꾸러기 치아건강교실」 운영 성황리에 마쳐

「꾸러기 치아건강교실」 운영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8개소를 찾아가 7세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한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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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꾸러기 치아건강교실」 운영 <사진=원주시>

 

구강보건센터는 혼합치열기 아동에게 치아의 역할과 충치가 생기는 원인, 적절한 치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해소하고 치아 건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아건강놀이책을 제공했다.

 

특히, 클레이를 활용한 치아 모형 만들기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이 구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교육 운영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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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꾸러기 치아건강교실」 운영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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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