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2021년 문화의 향기 <슬기로운 문화생활>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내 이야기로 스마트 소설 쓰기’를 운영한다.
안지숙 소설가를 강사로 초청해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지숙 소설가는 2005년 《바리의 세월》로 신라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장편소설 《데린쿠유》, 비정규직 인생으로 살아온 애환을 담은 소설집 《내게 없는 미홍의 밝음》 등을 출간했으며, 공저로는 《1995년 서울, 삼풍》, 《모자이크, 부산》 등이 있다.
최근 두 번째 장편소설 《우주 끝에서 만나》를 출간했다.
안지숙 소설가는 “자신의 삶에서 체험한 것을 소설로 재구성해 보면서 긍정적 의미를 발견하고, 마음속에 응어리진 아픔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11월 29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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