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한 원주시 거점 소독·세척시설 준공식이 18일 열렸다.
2019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소독·세척시설은 원주시 신림면 제원로 1196에 국비 포함 총 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 1,675㎡, 건축면적 211㎡ 규모로 건립됐다.
거점 소독·세척시설은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소독을 실시해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는 가축방역 최일선 시설이다.
세척시설, 소독시설, 대인 소독시설, 제어실 등을 갖춰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의 GPS 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거점 소독·세척시설 음성 안내와 소독필증 자동 발급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차단방역 조치에 따른 질병 확산 방지는 물론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지역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 소독과 야생동물 접근 차단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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