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고창 출신의 가수 김현 씨가 20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쾌척하고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야, 고창에서 왔어요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김현 씨는 어릴 적 원주와의 인연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또, 원주시를 주제로 한‘내 고향 원주’라는 곡을 제작하여 원주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현 씨는 “먼저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드린다.”라며, “기부금과 새로 작곡한 노래가 원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김현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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