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치악고등학교(교장 이규운)는 4일(일)부터 12일(월)까지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31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서 단체전 1위, 개인 단식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단체전에서는 △1경기 단식 김민지 2:0 승리 △2경기 단식 김민선 2:0 승리 △3경기 복식 김경선-권나영조 0:2 패 △4경기 복식 김민지-김민선 2:0 승리하여, 최종 세트스코어 3:1로 영덕고에 승리하였다.
개인 단식에서는 김민지 선수가 결승에서 박슬(영덕고) 선수에 패하여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이규운 교장은 “개인단식에서는 아쉽게 김민지 선수가 2위를 했지만, 단체전에서 배드민턴부 학생들이 서로 의지하고 믿었던 결과, 작년에 3위에 그쳤던 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악고등학교 배드민턴부는 2008년 4월 3일에 창단되어 현재 감독교사 정운보, 운동부지도자 장우석, 학생선수 김경선(3학년), 김민지(2학년), 김민선(2학년), 권나영(2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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