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교장 배광균)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주니어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하여 한국주니어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되었다.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4월 ‘제59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는 전 종목을 석권하고, 5월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체전 준우승을 비롯하여, 개인 복식 우승, 개인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주니어국가대표 선발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박수연(3학년), 이지아(1학년) 학생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박수연 학생은 “항상 꿈꾸던 자리인데 이런 기회가 왔다는 게 신기하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광균 교장은 “연이은 전국대회 입상에 이어 주니어국가대표 선발까지 되어 기쁘며, 그동안 열심히 지도해준 엄주영 지도자와 힘든 훈련을 참고 이겨낸 선수들에게 항상 고맙다”라고 전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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