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립합창단의 제10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원주시립교향악단과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칼 젠킨스의 ‘더 피스메이커’레퀴엠(진혼곡)을 연주한다.
영국의 현대 클래식 작곡가인 칼 젠킨스의 ‘더 피스메이커’는 간디, 만델라, 마틴 루터킹과 같이 세상을 바꾼 인물들에게서 평화의 메시지에 대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많은 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하나 된 하모니로 그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많은 시민분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추가 문의는 시립합창단(☎033-766-6980)으로 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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