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상지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명호)는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백만 4천원(1,000계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명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김인순 고문, 원미호 수석부회장, 신아진 사무총장,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명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의 취지를 듣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천사운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4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한편, 1973년에 창립된 상지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150여 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동문 상호간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 학교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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