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권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복지서비스 개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태장동 산54-25 일원에서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은 북부권 노인여가복지 서비스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연면적 2,644.21㎡,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층은 실버카페, 건강관리실, 2층은 경로식당, 정보화실, 3층은 소강당, 프로그램실, 4층은 VR체험실, 대강당, 탁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원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이며, 북부권 지역 어르신뿐 아니라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은 원주시 전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북부권 대표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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