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기 실시

단구동 새마을회 탄소중립 나무심기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남신, 부녀회장 우명옥)는 지난 21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단구동에 위치한 여성가족공원에서 탄소중립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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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이트핑크 셀릭스(삼색 버드나무) 식재와 더불어 환경정비 작업도 병행되었다.

 

김남신, 우명옥 회장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나무 심기를 통해 좀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재 활동과 환경정화를 통해 탄소중립에 한발 더 나아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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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