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동장 김효중)은 벚꽃 개화기 상춘객의 안전 및 주민편의를 도모하고자 ‘원주천 벚꽃길’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원주천 벚꽃길은 원주시 벚꽃 명소 중 한 곳으로 매년 벚꽃 개화기에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하다.
이에 반곡관설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부서 및 경찰서와 차량 통제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차량 통행 제한 구간은 관설교(관설경로당)~산성교(해미산성마을)이며, 세부 통제 구간은 관설교~잠수교(1구간), 잠수교~산성교(2구간)이다.
이와 함께 마을 입·출구를 개방해 마을 주민들의 통행로 및 상춘객들의 회차 구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주민 및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부탁드린다.”라며, “차량 통제로 다소불편하겠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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