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인 반곡역사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2023년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나마스떼 인도’라는 주제로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이 기획·개발한 ‘다문화 꾸러미’ 교육프로그램 가운데 ‘인도 꾸러미’를 활용해 진행된다.
다문화 꾸러미는 의식주, 예술, 종교 교육 등의 내용을 오감을 통해 체험하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재미있는 문화체험 상자이다.
다양한 인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반곡역사관 1층 고향관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는 문화해설사가 배치된다.
또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관내·외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작은 다문화 꾸러미를 최대 한 달까지 대여해 준다.
반곡역사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인도 상자가 반곡역사관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3-737-5381)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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