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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첫 역학조사관 탄생!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by 디지털소식 2023. 3. 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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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김수민 사무관, 질병관리청 1년 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역학조사관 임명

-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수습역학조사관 역량강화 지속 지원


[디지털강원] 코로나19 비롯한 감염병의 원인과 특성을 밝혀 감염병 유행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는 필수인력이 “역학조사관” 이다.

 

20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구 10 이상인 시군은 1명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하여야 한다.

 

 개정 이후 강원도  역학조사관이 강릉시에서 배출되었다.

 

김수민 역학조사관(, 49, 임기제의무사무관) 카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릉시보건소 관리의사로 23년간 근무하여 왔으며, 20. 7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코로나19 예방  확산방지에 매진하면, 1년간의 질병관리청 교육훈련 일반과정을 수료하고 강릉시 역학조사관에 임명(23.2.24) 되었다.

 

도는 22 하반기부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도내 시군 수습역학조사관들이 역학조사관 과정을 수료할  있도록 역량강 교육·훈련을 지원하도록 하여 성과를  것으로 판단하고 지속적으 역학조사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23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대상자 선정(  시군) : 11명)

 

윤승기 보건체육국장은 강릉시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시군이 역학조사관을 배출하도록 지원하여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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