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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국 최초 시행 ‘꿈이룸 지원 사업’속도 낸다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3. 3.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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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안」입법예고

- 5월 추가경정예산 편성,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꿈이룸 지원사업 브리핑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초등생 교육비 1인당 10  지급’준비에 박차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10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꿈이룸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꿈이룸 지원사업 브리핑 <사진=원주시>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역  체육시설과 예체능 관련 학원에서만 사용  있다.

 

오는 5 조례 제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마무리되면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033-737-2261, 2264)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입법 예고문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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