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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인 소득향상 기여 BHN바이오(주) 감사패 증정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1. 11.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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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BHN바이오()(대표 이근갑) 9 오후 2 40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감사패를 증정한다.

 

교촌그룹 자회사인 BHN바이오() 교촌치킨의 양념류 소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올해 신림면 29농가, 귀래면 16농가  원주지역 45농가와 국산 홍고추 계약재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4 7 8백만 , 농가당 1천만 원이 넘는 소득을 올려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수입에  보탬이 됐다.

 

BHN바이오() 2021 8 기준 380 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중견그룹으로 그동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계약재배를 추진해 오다가 올해부터 중부지방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신림면 지역은 여름철  일교차로 인해 다른 지역보다 고추의 크기도 크고 병충해가 적어 고추재배 유망지역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계약재배 면적이 9ha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추가 원주지역의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기사제보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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