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면 채널을 통해 대용량 순환자원 회수, 금전적 보상 제공
- 보상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디지털강원] 무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은숙)는 지난 23일 수퍼빈(주)(대표 김정빈)과 순환자원 대면 회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투명페트병의 분리수거를 통한 효율적인 재활용과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가 투명페트병 뚜껑과 라벨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수집하면, 수퍼빈은 순화자원 대면 회수 채널 ‘수퍼모아’를 통해 대량으로 수거하고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게 된다.
투명페트병 수거로 받은 보상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수집한 투명페트병이 고품질 소재로 재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자원순환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277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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