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 소재 반곡별 유치원(원장 최종신) 원아 및 교직원 일동은 지난 20일 이웃돕기 성금 31만 원을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반곡별 유치원 원아와 교직원이 함께한 ‘탄소중립 실천, 아나바다 알뜰장터’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신 원장은 “원아들이 아나바다 활동으로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라며, “반곡관설동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수익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166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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