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흥업면 상가번영회(회장 김영섭)는 지난 15일 오후 3시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김영섭 회장은 “흥업면 상가번영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연섭 면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분들도 상당히 어려운 시기인데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흥업면 매지현대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15만 원, 개인 기부자 홍정자 님 10만 원, 곽삼 메밀전에서 100만 원을 지정기탁한 바 있다.
한편,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기부금품 집중모금 캠페인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금품을 전달하면 된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109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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