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앞서, 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총 13,859가구에 62억 4,264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사용률은 95%로 높은 편이나,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이에, 시는 잔액이 남은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 발송, 문자 및 유선 안내 등을 통해 기간 내 지원금 전액을 사용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영열 생활보장과장은 “기한 내 꼭 사용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한 가구당 1회 지급되며 유흥·향락·사행업소 등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급받은 카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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