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신나는 해솔랜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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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캠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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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14세~16세 중등 연령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난 26일(토), 27일(일) 1박2일간 캠프활동으로서 ‘에버랜드 체험(신나는 해솔랜드)’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문화 탐방 및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내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놀이기구 체험 및 동물 관람을 하였으며, 에버랜드 내 종사하는 직업군을 실제로 접하며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캠프활동의 재개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1박 2일 동안 친밀감, 유대감을 쌓으며 건강하게 여가시간을 보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였다.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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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