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지난 22일(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귀농귀촌 우수마을 선정’ 발표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횡성 산채마을)과 장려상(양구 약수마을)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농식품부는 도시민 대상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119개 귀농귀촌마을을 대상으로 참여자 만족도, 독창적 프로그램 운영, 사업 효과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최종 5개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5개 우수마을은 최우수상(횡성 산채마을), 우수상(경북 청호리마을), 장려상(양구 약수마을, 전남 다향울림촌·백운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심사위원 총평에서 횡성 산채마을은 지역특성과 독창성이 반영된 프로그램 외에도 참여자 주도형 운영방식으로 최우수 모델로 선정 될 수 있었으며, 양구 약수마을은 효율적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자 만족도 제고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올해 우리 도에서는 8개 마을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시군과 마을운영자 모두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로 큰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강원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도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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