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관내 5개 공공기관’ 협력사업 <한지로 펼쳐볼家> 지난 11월 12일 성황리에 마쳐...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지난 12일 진행된 ‘2022 부모-자녀 동행 프로그램 <한지로 펼쳐볼家>’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5개 공공기관(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소속의 여덟 가족이 참가했다.
<한지로 펼쳐볼家>는 관내 공공기관 소속 직원 가족에게 한지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의 화합, 공동체적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관계망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 ‘열매 하나’를 읽고 튀어오르기 기법을 활용한 팝업북 제작 및 발표, 문양 한지 뜨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주한지테마파크 교육담당자는 “이번 특강은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비롯한 네 개 공공기관이 협력해 어렵게 준비한 자리인데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수업에서 그치지 않고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어져 수강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가족 단위 프로그램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원주한지테마파크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수업을 제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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