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구도심 등 금연거리에 바닥용 주철 금연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아 간접흡연 피해 우려가 큰 문화의 거리 등 9개소를 원주시 조례에 따라 금연거리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금연거리에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갈등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간접흡연 피해와 흡연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게 됐다.
기존에 부착된 노면 스티커를 내구성이 좋은 바닥용 주철 금연 안내판으로 교체함에 따라 금연 구역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금연거리 외에도 간접흡연 피해가 우려되는 구역에 바닥용 주철안내판을 확대 설치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737-4060)로 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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