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센터장 김재수)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서효원)은 지난 20일 ‘고구마 신품종 비교전시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원주시 귀래면 고구마 재배 농가와 신기술 보급에 관여하는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신품종 6품종의 현장 실증 결과와 작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보드레미, 풍원미, 호감미, 진율미, 소담미, 단자미 등 현장 실증 연구 대상인 6품종의 재배 특성에 대해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실증은 연구 수행 농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국립식량과학원,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품종육성과 기술지원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이번 연구를 수행했던 정용래 대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국내에서 개발한 고구마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라며, “국내육성품종 고구마가 원주시 고구마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공군제8전투비행단 정보통신대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240만 원 기탁 (1) | 2022.09.21 |
---|---|
원주시 치유마을 1호, 승안동 마을 (2) | 2022.09.21 |
원주시, ‘디지털체험존’ 입소문 타며 북적 (0) | 2022.09.21 |
“제6회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성황리에 마쳐... 8만여 명 다녀가 (0) | 2022.09.21 |
대도여객(주), 9월 21일부터 시내버스 운행 재개 (0) | 2022.09.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