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운영과 관련해 시외터미널 사업자 동신운수(주)와 고속터미널 사업자 ㈜동부고속과 함께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동부고속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매각 이후 동신운수(주)에 고속버스터미널 운영을 제안했지만 이렇다 할 반응이 없자 원주시가 중재에 나섰다.
㈜동부고속 관계자는 현재 터미널 부지 매수자는 터미널 운영 의사가 없고, 터미널 시설물을 빠른 시간 안에 비워 줄 것을 종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운영이 성사될 수 있도록 원주시 및 동신운수(주)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동신운수(주)에서는 고속버스터미널 운영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동부고속과 협의 중이다.
원강수 시장은 “고속버스 운행 중단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양사가 빠른 시일 내에 원만히 협의하길 바란다”며, “원주시에서도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흥업면 새마을회, 장학금 기금 마련 먹거리 장터 열어 (1) | 2022.09.16 |
---|---|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 ‘책으로 소통하다! ’ (0) | 2022.09.16 |
[포토] 원주 하이볼 축제 현장 (0) | 2022.09.16 |
[원주시] 시내버스 운행 전면 중단...16일부터 대도여객 3번·16번 노선, 전세버스 4대 긴급 투입 (0) | 2022.09.16 |
원주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 안내 (2) | 2022.09.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