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 이하 복지관)은 복지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한 휴게공간을 확장하였다.
복지관은 관내 플라잉카페 앞 실외 공간 활용을 위한 기능보강 공사를 진행하여 실내 휴게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통해 공간의 활용성을 높여 보다 넓게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휴게공간은 복지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하였다.
정진애 관장은 “그 동안 휴게공간으로 활용되었던 카페가 많은 이용자가 이용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좁아 아쉬움이 남았으나, 이번 휴게공간의 확장으로 복지관 이용자 누구나 쾌적한 공간에서 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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